오원근 변호사.


오원근(56·사법연수원 28기) 변호사가 제60회 법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인권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 표창을 받았다.

대한변협에 따르면 충북변호사회 소속 오 변호사는 청주이주여성쉼터, 청주노동인권센터, 충북시민재단 등 여러 공익단체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법률봉사를 실천하고, 원활한 접견권 보장을 위해 변호인접견실의 유리칸막이 높이 시정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법률제도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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